대한적십자 충남지사는 28일 제38호 바른충남기업에 (주)동양하우징을 선정했다. 사진 왼쪽 충남지사 강성욱 홍보팀
장, 오른쪽 명근영 대표.(사진제공=적십자 충남지사)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28일 홍성의 ㈜동양하우징을 바른충남기업 38호로 선정하고 명패를 전달했다. 

㈜동양하우징은 홍성에 위치한 창호 생산 및 시공업체로 창호자재 쇼핑몰과 대리점 또한 왕성하게 운영하고 있다. 

명근영 대표는 홍성군기업인협의회 부회장 또한 역임하고 있다.

‘바른충남기업 캠페인’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과 단체가 매월 10만원 이상을 기부하면 그 후원금을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. 

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지난 1월 홍성군기업인협회를 통해 태국, 베트남, 미얀마 등에서 온 취약계층 외국인 근로자 69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담요, 운동복, 내의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선물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.

(아시아뉴스통신= 하동길기자) 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기사입력 : 2018년 02월 28일 15시 22분